
[FETV=장명희 기자]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앨리스랩이 첫 어린이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인 ‘롱키커’를 출시했다.
앨리스랩의 롱키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어린이의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 ‘유산균발효굴추출물(FOG)을 함유했다. 유산균발효굴추출물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을 주 원료로, 효소 분해와 유산균 접종 및 발효 과정 등 독자적인 공법을 통해 생리활성을 높이고 이취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은 국내 어린이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성장 관련 지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FGO 섭취군은 6주 후 대조군 대비 신장이 0.56cm 성장했으며, 24주 후에는 0.87cm 추가 성장해 대조군과 비교적 유의적인 결과를 보였다. 또한 대조군 대비 신장 표준편차점수(SDS), 성장속도, 성장인자(IGF-1) 등 성장지표의 유의미한 증가가 확인된 바 있다.
롱키커는 한국, 유럽, 미국, 일본 등 세계 4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한 유산균발효굴추출물을 사용했으며, 성장기 필수 영양소인 칼슘, 아연, 비타민D, 비타민K를 배합해 유산균발효굴추출물과의 시너지를 높였다.
또한 아이들의 입맛과 섭취 편의성을 고려해 새콤달콤한 베리맛 젤리스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품의 생산성, 맛 향상, 안정화를 위해 넣는 첨가물 부형제도 배제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앨리스랩 관계자는 “앨리스랩이 선보인 첫 어린이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롱키커’는 식약처로부터 어린이 키 성장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인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을 함유한 제품”이라며 “칼슘, 아연, 비타민D, 비타민K까지 함유하고 있어 아이들의 뼈 건강과 면역 기능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