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아소비교육이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5’(이하 캐릭터 페어)에 참여하며, 캐릭터 페어 4년 연속 참가를 알렸다.

캐릭터 페어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미스터리 리포터’ 부스는 코엑스 1층 A홀 118번이다.

‘미스터리 리포터’는 아소비교육이 선보이는 신규 한글 교육 애니메이션이다. 미스터리 리포터는 2025년 KOCCA(한국콘텐츠진흥원) 애니메이션 초기본편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어 방영을 위해 제작 중이며, 해당 IP 캐릭터는 이번 캐릭터 페어에서 최초 공개된다.

‘미스터리 리포터’는 네 명의 키즈 크리에이터로 이뤄진 미스터리 리포터가 악당들이 훔쳐 간 글자를 찾아오는 이야기로, 글자를 찾는 과정에 아소비의 특허받은 한글 교육 노하우를 담아 재밌는 한글 공부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이들에게 익숙하지만 기존에 없던 재활용 캐릭터를 발굴하여 독창성을 더했다.

‘미스터리 리포터’ 캐릭터 페어 부스에서는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캐릭터 페어 현장에서는 △DIY 머리띠 만들기 △공식 인스타 팔로우 미션이 진행되며, 해당 미션 참여시 랜덤 뽑기 이벤트 참여의 기회도 주어진다. 가족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현장 참여와 SNS를 연계함으로써 팬덤 확보에 나서는 한편, 신규 캐릭터에 대한 실제 이용객의 반응까지 확인할 전망이다.

아소비교육 장선영 부장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마법여우 주비’에 이어 두 번째 자체 캐릭터 ‘미스터리 리포터’를 캐릭터 페어에서 최초 공개한다”며, “세계 최초의 재활용 캐릭터라는 참신한 설정에 아소비의 특허받은 한글 교육 노하우까지 담은 신작 ‘미스터리 리포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