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우 기자] 세븐일레븐이 SNS에서 화제를 모은 ‘버터떡’ 디저트를 출시하며 편의점 디저트 경쟁력을 강화한다. 기존 히트 상품에 이어 트렌드형 신제품을 확대하며 수요 공략에 나선 모습이다.
세븐일레븐은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의 디저트 소비 트렌드에 맞춰 ‘버터떡’ 시리즈 3종을 오는 25일부터 순차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편의점 디저트 시장에서는 두바이쫀득쿠키, 얼먹젤리 등 이색 상품이 잇따라 흥행하며 트렌드 변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실제 세븐일레븐이 지난 1월 선보인 두바이쫀득쿠키 시리즈 이후 냉장 디저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배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버터떡은 중국 전통 떡 ‘녠가오’를 기반으로 버터를 더해 구운 퓨전 디저트다.
첫 제품인 ‘상하이버터모찌볼(2입)’은 한 입 크기로 구성됐으며 세븐일레븐은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풍미와 식감을 한층 살릴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어 에그타르트 형태의 ‘쫀득버터모찌’와 버터 함량을 높인 ‘버터가득쫀득모찌’도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제품 가격은 2000원대로 책정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을 강조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