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은 서울본부가 배화여자대학교와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2023년 7월까지 NH농협은행은 배화여자대학교의 자금수납 및 집행, 입출금 업무 지원, 자금관리시스템 제공 등 주거래은행 관련 제반업무를 수행하며 금융파트너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은 서울본부가 배화여자대학교와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왼쪽부터) NH농협은행 서울본부 정현범 본부장, 배화여자대학교 이후천 총장. [사진 NH농협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728/art_17519641890897_8635bb.jpg?iqs=0.6270249318410477)
이날 배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배화여자대학교 이후천 총장, NH농협은행 서울본부 정현범 본부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12년부터 NH농협은행 서울본부와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이어가고 있는 배화여대는, 자금관리를 위한 Uni-브랜치시스템 및 교직원과 재학생을 대상으로하는 금융교육 및 금융자문 서비스, 스마트카드 발급, 환전․거래수수료 우대, ATM기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고 있다.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배화여자대학교와 NH농협은행이 함께해 온 시간을 바탕으로 교직원분들과 학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두 기관이 Win-Win하는 미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