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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코오롱글로벌, 스마트건설 실증사업 특화 기술 2건 선정

[FETV=박원일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5년 스마트건설 기술실증 지원사업’에 총 2건의 특화 기술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 건설기술 실증지원 사업은 스마트기술 상용화를 위해 건설현장의 기술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건설자동화, 디지털센싱, 스마트안전 등 6개 분야에서 총 15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코오롱글로벌의 타워크레인 전용 스마트 안전 시스템과 도서 특화형 드론 스테이션 기술 2건이 포함돼 기술 지원을 확보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청주동남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에 타워크레인 전용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국도 77호선 화태백야 도로건설공사에 도서 특화형 드론 스테이션을 실증 적용해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스마트안전 분야에서 선정된 코오롱글로벌의 타워크레인 전용 스마트 안전 시스템은 타워크레인 작업 상황을 상세히 기록하고, 와이어로프를 관리하는 기능을 강화한 기술이다. 해당 기술을 활용하면 타워크레인 각 부위에 대한 데이터 수집과 함께 파단, 마모, 부식 등 결함을 초기에 감지할 수 있다.

 

디지털센싱 분야에 선정된 도서 특화형 드론 스테이션은 드론으로 수집한 항공 데이터를 공사관리 플랫폼에 실시간으로 연계해 토공량 산출, 시공 진척도, 품질 관리 등을 원격으로 수행할 수 있다. 더불어 3D 시각화 기술을 접목해 현장에 가지 않고도 공사 진행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도서지역 건설관리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혁신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지원을 스마트건설 기술로 해결해 나갈 예정”이라며 “첨단 기술과 시공 노하우를 융합해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코오롱글로벌은 현재 운영 중인 전국 68개 현장에 드론, BIM 등 280여개 디지털 기반 기술을 적용했다. 코오롱글로벌은 국토교통부 스마트 건설 로드맵에 맞춰 2030년까지 현장 디지털화를 통해 생산성을 25% 향상하고, 안전 사고도 저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