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지난 24일 경기지방고용노동청이 주관하고 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가 협력하는 ‘수원·화성 레미콘 제조사 안전보건관리 협의체’ 발대식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개별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고도화된 안전보건 정책을 현장에 안착시키는 데 한계가 있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산업재해를 보다 체계적으로 예방하고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 정보를 공유하는 ‘민·관·공 협력 거버넌스’가 구축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삼표산업은 이번 협의체에서 안전보건 관리의 ‘표준’을 제시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실제로 이날 삼표산업 화성공장의 안전관리 현황이 우수 벤치마킹 사례로 소개되며 권역 내 타 제조사들이 상호 협력하고 안전 역량을 상향 평준화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참여사 간 위험성 평가 결과 및 미비 사례 가감 없는 공유 ▲권역 내 우수사업장 견학(벤치마킹) ▲맞춤형 안전보건 교육 등을 선정했다. 이를 통해 개별 기업이 해결하기 힘든 안전 현안에 공동 대응하고, 자원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재해 감소 효과를 거두
[FETV=박원일 기자] 라온건설이 지난 24일 서울 중랑구 중화동에 위치한 중화3구역 정비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는 착공식 축사를 통해 “라온건설을 믿고 지지해 주신 중화3구역 토지등소유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라온건설이 쌓아온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주거단지를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우 토지등소유자 대표도 “추진 과정에서 다소 어려움도 있었지만 토지등소유자 분들 모두 똘똘 뭉쳐 착공을 이뤄냈다”며 “토지등소유자분들의 권익을 최대한 높이며 명품 아파트로 완성하겠다”고 전했다. 라온건설이 시공을 맡은 중화3구역 정비사업은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303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6층 3개동, 아파트 전용 45~126㎡ 176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20~59㎡ 74실 등 총 25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해 12월 8일부터 공사가 시작돼 현재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FETV=박원일 기자] 포스코이앤씨는 신반포 21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 현장에 AI 기반 자율주행 청소 로봇을 도입해 준공 단계부터 입주 전 관리 수준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도입은 포스코그룹의 AX(AI Transformation) 가속화 기조에 맞춰 AI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건설 시공 이후 단계까지 확대 적용한 사례다. 로봇 전문기업 클로봇과 협업해 도입한 자율주행 청소 로봇은 공간 정보 및 이동 경로를 사전에 학습해 단지 내 공용부 전반을 체계적으로 청소한다. 해당 로봇은 스스로 엘리베이터를 호출해 층간 이동이 가능하며 배터리 및 청소용 물이 부족할 경우 전용 스테이션으로 자동 복귀해 충전 및 급수를 수행한다. 이러한 24시간 무인 관리 체계는 정밀한 반복 작업을 통해 청소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주간 근로자와의 동선 간섭을 원천 차단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자율주행 청소 로봇 도입을 통해 준공 단계의 품질 관리 수준을 높이고 입주 전까지 이어지는 관리 과정의 완성도를 강화해 입주민이 체감하는 주거 품질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힐 방침이다. 첨단 기술을 고객의 실생활과 맞닿은 ‘입주 전 단계’까지
[FETV=박원일 기자] GS건설은 최근 발표한 국제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제품 디자인 Lighting부문> 조명 디자인 3개와 <주거 인테리어 부문>에서 메이플자이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이 각각 본상인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본상을 수상한 자이의 조명 디자인은 ▲히든 라이팅 시스템 (Glowveil) ▲조명·스피커 일체형 직부등 (Tode) ▲다운라이트 (Sequence) 3개로 디자인·기능·지속가능성을 균형 있게 통합한 조명 솔루션으로 평가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주거 인테리어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메이플자이 커뮤니티 ‘클럽자이안’은 세대 간 교감과 사적인 공간과 이웃 교류공간을 나누어 배치해, 조화로운 공간 디자인으로 완성함으로써, 진화된 주거 커뮤니티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자이(Xi)가 지향하는 고객의 경험을 디자인하는 브랜드로서 가치를 인정받은 성과” 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한 기술 및 디자인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iF 디자인
[FETV=박원일 기자] 현대건설은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 사옥에서 현대자동차와 ‘모빌리티 기반 건설산업 특화 서비스 기획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대규모 정비사업과 신규 개발사업 확대 등 복잡해진 이동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맞춤형 모빌리티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양사의 공감대 속에 마련됐다. 현대건설과 현대자동차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단지 특성에 맞춘 이동 서비스를 공동으로 기획한다. 구체적으로는 ▲주거단지 유형 및 공간 분석 ▲입주민 이동 패턴 분석 ▲시간대·경로별 이동 시나리오 수립 ▲정류장 및 대기 공간 개발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법·제도 검토 등을 협업하며 AI 기반 운영 시뮬레이션을 통해 서비스의 효율성과 이용 편의성을 분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차량 서비스 도입을 넘어 데이터 기반으로 설계된 인프라-서비스 통합형 모빌리티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우선적으로 도입이 추진되는 서비스는 수요응답교통(Demand Responsive Transport, 이하 DRT)이다. DRT는 정해진 노선 없이 이용객의 요청에 따라 차량 경로가 실시간으로 조정되는 서비스로, AI 수요 예측과 경로 최적
[FETV=박원일 기자] 강원개발공사는 26일 본사 1층 대회의실에서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과 ‘공공임대주택 거주 자동차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사가 운영 중인 산수빌 임대아파트 입주자를 대상으로 자동차사고 피해자 지원제도에 대한 안내와 상담을 통해 정보 부족으로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자동차사고 피해자 지원제도 홍보 및 안내 ▲피해자 발굴 및 지원 대상자 연계 ▲지원사업 신청 절차 안내 및 상담 서비스 활동 ▲ESG 경영 실천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발굴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장 중심의 복지 체계를 강화하고 제도 안내부터 상담·신청까지 원스톱 지원을 확대해 정보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태헌 강원개발공사 사장은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이 안정적으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