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프리미엄 논알콜 브랜드 ‘어프리데이(Afreeday)’가 올여름 올리브영 가로수길 타운에서 특별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운영되며, 알콜 부담 없이 맥주의 깊은 풍미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어프리데이는 국내 유일 논알콜 전문 양조장 (주)부족한녀석들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논알콜 스타일은 맛이 없다’는 기존 편견을 깨며 각종 국내외 품평회에서 수상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주요 제품이 대한민국 국제맥주대회(KIBA) 및 아시아비어챔피언십(ABC) 논알콜 부문, 대한민국 주류대상 무알콜 부문 등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이번 올리브영 가로수길 타운 프로모션에서는 어프리데이의 대표 제품인 ▲페일에일 STYLE과 ▲라거 STYLE 2종이 운영된다. 해당 기간 이들 제품을 4캔 이상 구매할 경우(교차 구매 가능) 유려한 디자인의 ‘어프리데이 전용잔’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또한 온라인 판매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도 주목받을 전망이다.

어프리데이 페일에일 STYLE은 망고, 자몽 등 열대과일의 아로마가 돋보이는 에일 스타일로 65㎉(355㎖ 당)의 낮은 칼로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어프리데이 라거 STYLE은 깔끔한 필스너 타입으로 ‘노블홉’으로 불리는 사츠홉으로 구현한 허브향과 쌉쌀한 풍미가 매력이다.

부족한녀석들 관계자는 “어프리데이는 알콜과 칼로리에 대한 부담을 덜면서 맥주의 고유한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알콜 대체 음료”라며 “이번 올리브영 가로수길 타운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논알콜 맥주의 새로운 매력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어프리데이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해 올리브영, 무인양품, 그랜드하얏트서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유통 중이며, 총 6종의 제품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HACCP 인증을 받은 경기도 남양주 소재 양조장에서 자체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