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컬러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고트가 2025년 7월 3일부터 7월 13일까지 성수동 올리브영N 성수에서 ‘텀꾸(텀블러 꾸미기)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성수동과 잠실 롯데월드 몰에서 ‘텀꾸’트렌드를 주도한 레고트는 올해 더욱 다채로운 구성으로 돌아왔다.
이번 팝업은 ‘PLAY MY WAY’를 주제로 나만의 텀블러를 만드는 과정을 하나의 게임을 즐기듯 즐겁게 풀어냈다. 아케이드 게임 컨셉의 입구를 지나 레고트가 준비한 ▲LV.1 미니게임존 ▲LV.2 텀꾸 체험존 ▲LV.3 포토존 인증 중 2개만 참여하면 신상품 텀블러부터 키링까지 다양한 선물도 럭키드로우를 통해 받을 수 있다.
또한 작년보다 훨씬 넓어진 텀꾸존은 방문객 누구나 신규 텀블러와 키링을 조합하여 나만의 텀블러를 만들어 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3D 텀꾸 체험을 대형 키오스크로 체험할 수 있어 온, 오프라인 제한 없이 언제든 개인의 취향을 살릴 수 있는 레고트의 장점을 선보인다.

이번 팝업을 위해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텀블러 구매 시 PVC 백과 증정 스티커를 선물하고, 5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오직 텀꾸 팝업에서만 제공하는 특별한 이니셜 키링을 증정한다.
레고트 관계자는 "지난해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성수동에서 '텀꾸 팝업'을 다시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외국인과 MZ들의 핫플인 올리브영N 성수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을 통해 많은 방문객들이 자신만의 컬러풀한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레고트의 ‘텀꾸 팝업스토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고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