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104/art_1548581908967_1e84e8.jpg)
[FETV=김수민 기자] LG전자가 사계절 프리미엄 가전으로 자리매김한 ‘LG 휘센 씽큐 에어컨’을 미리 구입하는 고객에게 실속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는 4월 1일까지 LG베스트샵을 비롯한 전국 오프라인 全 매장에서 휘센 에어컨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7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주는 ‘2019 LG 휘센 미리구매 대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 휘센 에어컨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캐시백, 무상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듀얼 디럭스’ 이상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은 10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듀얼 스페셜’ 이상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일반 벽걸이에어컨을 공기청정 기능을 탑재한 제품으로 무상 업그레이드해준다. 20만원 상당의 혜택이다. 이 제품은 ▲극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할 수 있는 PM1.0 센서 ▲먼지를 끌어 모으는 ‘집진이오나이저’ 등 4단계 공기청정 전문필터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청정 디스플레이 등 공기청정 성능을 대폭 강화했다.
‘듀얼 프리미엄’ 이상 제품을 구입한 고객 5000명은 20만원 상당의 ‘에너지 모니터링 키트’를 받을 수 있다. 이 키트는 전력량을 측정, 전송하는 ‘에너지 미터’, 에너지와 공기질을 관리하는 스마트 기기 ‘LG 센서허브’로 구성된다.
대면적에 특화된 제품인 25평(81.8m2)형 ‘크라운 스페셜’을 구입하는 고객은 최대 70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가 지난 17일 출시한 2019년형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공기청정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LG전자는 신제품 전체 모델의 90% 이상에 공기청정 기능을 탑재했다.
신제품은 청정면적이 기존보다 2평 더 넓어졌으며 ‘극세필터’, ‘초미세미니필터’, ‘초미세플러스필터’, ‘집진이오나이저’ 등 4단계 공기청정 전문필터를 갖췄다.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에어컨용 공기청정기 표준인 CAC인증도 받았다.
신제품에 탑재된 ‘교감형 인공지능’은 주변환경과 고객을 스스로 학습하고 최적의 방식으로 동작할 뿐 아니라 묻지 않아도 상황에 따라 필요한 정보와 운전모드를 음성으로 알려준다.
백승태 LG전자 H&A사업본부 RAC사업담당 전무는 “차별화된 공기청정 성능과 교감형 인공지능을 갖춘 휘센 씽큐 에어컨을 통해 고객들은 사계절 프리미엄 가전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