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컴퓨터 자격증 대비 인강사인 ‘아이티버팀목’에서는 2025년 여름방학 대비 컴퓨터활용능력(이하 컴활) 1급, 2급 인강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컴활 자격증은 상설 시험 제도가 운영 중이어서 수시로 시험을 응시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여름방학 기간 내에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며, 방학 기간 중에는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는 수강생들이 많아진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강의는 초보자도 강의만으로 시험 대비가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기본 개념에서부터 기출문제, 최신 상설 유형 풀이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어서 강의 외적으로 별도의 학습 도구 없이 강의만으로 자격증 대비가 가능하다.
학습 도중 궁금한 점은 게시판을 통해 답변 받을 수 있다. 또한 초단기 학습표(컴활1급필기 1주, 컴활1급실기 2~3주, 컴활2급필기 1주, 컴활2급실기 1주)를 통해 시험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공하고 있다.
실기 과정에서는 채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채점 서비스는 혼자 문제를 풀어본 뒤 채점을 통해 틀린 부분이나 실수로 놓치는 부분을 찾아내는데 도움이 된다.
수강 기간 내에는 자유롭게 강의를 반복 시청할 수 있으며, 장소 이동이나 기기를 바꿔서 수강하는 것도 가능하다.
컴활1급 과정 내에는 2급 특강도 준비되어 있다. 간혹 1급을 학습하는 도중에 급하게 2급을 먼저 대비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땐 2급 특강을 활용하면 되겠다.
아이티버팀목 유동균 강사는 “여름방학 시즌에는 학원이나 인강 혹은 독학으로 컴활 시험을 대비하려는 사람들은 많다. 다만 자격증 대비는 개인의 의지를 가지고 공부하는 것이므로 처음에 좋은 의욕이 공부하면서 점차 약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유에서 아이티버팀목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학습을 통해 공부한 노력의 결과물이 최대한 빨리 드러나도록 강의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이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티버팀목은 교육청에서 인가한 평생교육원으로 평생교육바우처 카드 소지자는 해당 카드를 이용하여 컴활, ITQ엑셀 과정을 수강하는 것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