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에 신규 영웅 클래스 ‘이름없는 자’와 신규 지역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름없는 자’는 어쌔신 계열 4차 전직인 ‘길로틴 크로스’ 보유 시 잡 스위칭을 통해 전직할 수 있다. 분신을 소환해 적을 공격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암살자형 캐릭터로, 흑염의 그림자, 저주 반사, 암살 진형 등의 스킬을 갖췄다.
![[이미지 그라비티]](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626/art_17509242409305_ef2bb0.jpg)
신규 지역 ‘심연의 호수’도 오픈했다. 프론테라 내 NPC ‘아기 시공 드래곤 알두인’을 통해 이동할 수 있으며, 세계수의 뿌리가 뻗어 있는 지역 설정이다. 이와 함께 ‘혼돈 침입’과 ‘이계 던전’도 추가됐다. 클리어 시 모라금화, 카드 상자 등 보상이 주어지며, 일정 횟수 이상 클리어하면 탈것 ‘NEOX-7 퀀텀캣’ 조립 선물상자도 획득 가능하다.
신규 클래스 출시를 기념한 전직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8월 4일까지 공식 커뮤니티에서 인증 게시글을 올리면 참여자 전원에게 아이템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