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라인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한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 신규 아우터 원 캐릭터 ‘하이델룬’을 오는 7월 8일 추가한다고 24일 밝혔다.
‘하이델룬’은 올해 1월 등장한 ‘흑태자’에 이어 두 번째 아우터 원 등급 캐릭터다. 라인게임즈는 해당 캐릭터의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하고, 출시 전까지 관련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사전 혜택을 운영 중이다. 해당 상품에는 전용 무기, 스킨, 프로필, 로비, 타이틀, 방어구 등이 포함된다.
![[이미지 라인게임즈]](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626/art_17507684819625_6d5f4d.jpg)
이와 함께 신규 캐릭터 ‘혼돈의 데이모스’도 업데이트됐다. 안타리아 세계관 속 13 암흑신 중 하나로, 전투 중 초필살기 ‘암흑혈 역장’을 사용한다. 전용 무기 ‘카오스 블러드’를 장착하면 성능이 강화된다.
캐릭터 ‘에밀리오’와 ‘코델리아 오스틴’은 이너 브레이크 발현이 추가됐고, 메인 스토리 29~30장에는 하드 모드가 적용됐다. 월드보스 레이드 콘텐츠 ‘에러코드: 디에네’는 시즌 10을 시작했으며, ‘코스모스 사가’에는 신규 레벨 데이터가 반영됐다.
7월 8일까지 각종 이벤트도 진행된다. ‘암흑신 빙고 미션 이벤트’로 캐릭터 소환권 100개와 오팔, 재조합 도구 등을 제공하며, ‘혼돈의 데이모스’ 성장 미션을 완료하면 관련 재료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이너 브레이크 발현 재료, 출석 보상, 데일리 이벤트 등이 포함된 ‘포인트 수집 이벤트’도 운영된다.
‘창세기전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PC용 구글 플레이 게임즈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업데이트 및 이벤트 정보는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