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국내 닭갈비 브랜드 유가네의 본사인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유가네별채 고양점’이 2025년 4월 실시된 음식점 위생 등급 평가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매우 우수’ 등급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평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며, 일반음식점의 위생수준이 우수한 업소에 한해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등급제는 ‘좋음(★)’, ‘우수(★★)’, ‘매우 우수(★★★)’ 등 3단계로 나뉘며, 총점 90점 이상일 경우 ‘매우 우수’ 판정을 받는다.
유가네별채 고양점은 위생등급 표지판을 매장 입구에 부착해 고객들이 직접 위생 인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위생이 중요한 기준이 되는 최근 외식 트렌드에서 브랜드의 신뢰도와 재방문율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가네별채 관계자는 “식자재 선별부터 보관·조리·서비스 전 과정의 위생 관리를 철저히 관리해 왔다”라며, “이번 ‘매우 우수’ 등급 판정은 본사의 지침과 더불어, 매장의 성실한 노력이 함께 인정받은 결과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올푸드글로벌은 유가네별채 고양점을 시작으로 다른 직영 및 백화점 입점 브랜드 매장에도 높은 수준의 위생 관리 체계를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