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골프존문화재단은 지난 17일에는 경남 사천시와, 23일에는 전북 무주군에서 각 지역 소외계층 250세대에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를 전달하는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골프존문화재단이 2021년부터 이어온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은 골프존문화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고 각 지역의 시·군청 등이 공동 주관하며 골프존 등 골프존그룹의 후원 아래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왼쪽부터) 차국명 골프존카운티 매니저, 김종식 골프존카운티 사업부장, 박동식 사천시장, 박영준 골프존문화재단 팀장, 임성환 골프존카운티 지배인 [사진 골프존]](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626/art_17507267487079_df8a7c.jpg)
골프존문화재단은 충북 진천군, 대전시 유성구, 경북 구미시, 전북 고창군, 경기 안성시 후원에 이어 이번 사천시와 무주군 후원을 진행하며 올 상반기에만 소외계층 2150세대에 9300만원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남은 하반기에도 활발히 후원을 이어가며 한 해 동안 1억8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이웃분들이 보다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 정성을 담아 준비한 생필품이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골프존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의 경영철학을 중시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