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조직문화 전문기업 컬쳐엔진의 양지인 수석 컨설턴트는 단순한 조직문화 전문가를 넘어, ‘변화의 촉진자(Change Facilitator)’로서 조직의 깊은 문제를 짚고 방향을 제시하는 실천적 컨설턴트로 주목받고 있다.
유통 대기업 교육팀과 대학교수 경험을 거쳐, 현재는 컬쳐엔진 수석 컨설턴트이자 경영학 박사(Ph.D)로 이론과 현장 실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조직의 본질적 변화를 이끄는 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왔다. 또한 주요 대기업의 경영자문 위원 및 채용 심사관으로 활동하며, 인재 선발과 조직 운영에 관한 인사이트를 제공해왔다.
양지인 컨설턴트가 이끄는 컬쳐엔진의 주요 프로젝트는 단순한 조직진단을 넘어 '변화관리', '리더십 개발', '일하는 방식 혁신', '문화 기반 퍼실리테이션' 등 조직 전반의 전환을 촉진하는 프로그램들이다. 최근에는 『리더십, 책으로 배운 거 아니잖아요?』라는 공저를 통해, 팀장 리더십의 현장 딜레마와 그 실질적 해법을 담아내며 주목받았다.
“지속 가능한 변화는 구성원 안에 있는 힘을 끌어낼 때 비로소 시작됩니다.”
양지인 컨설턴트는 조직 내부의 작은 목소리를 듣고, 그것을 전략으로 연결하는 데 탁월한 역량을 지닌 인물이다. 특히 그는 현장에서 임직원과 구성원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경청하고, 그 속에 숨겨진 조직의 암묵적 가정을 해독해내는 데 전문성을 발휘해 왔다. 단순히 눈에 보이는 현상이 아닌, 그 배후의 신념 체계와 작동 원리를 밝혀내는 그의 접근은 수많은 조직 변화 프로젝트에서 실질적 전환을 가능하게 했다.
컬쳐엔진 양지인 수석 컨설턴트는 말한다. “조직은 결국 사람입니다. 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어야 문화는 바뀝니다.” 그의 다음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