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F-1 학생비자 인터뷰를 전면 중단하여 미국 유학생들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1기때와 매우 유사한 면이 있다. 실제로 트럼프 행정부 1기때도 지금과 같이 취업에 관련된 비자발급을 제한하고 유학생들의 유일한 취업 루트인 OPT, H1-B까지 폐지하겠다는 행정명령에 사인한적 있다. 이는 미국우선주의를 내세워 자국민의 일자리를 보호하겠다는 트럼프 행정부의 성격이다.

또한 최근에는 1기때와 같이 H1-B 취업 비자에 대해서도 심사를 강화하려는 조짐을 보인다. 3일 닛케이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이민 전문 기술 스타트업 앨마(Alma)의 최고경영자(CEO)는 “취업 비자 신청으로 추가 정보 제출을 요구받는 사례가 지난해보다 두배 늘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500만 달러(약73억)원에 미국영주권을 주는 트럼프 골드카드 제도를 도입한다 밝혔다. 미국으로 오려면 합법적인 이민 방법을 통해 올 것을 경고하고 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건 미국 영주권 가치가 무려 70억원에 달한다는 것이다.

높아지는 미국 이민 문턱과 영주권의 가치로 인해 최근에는 신청과 동시에 즉각적으로 체류신분 획득이 가능한 EB-5 미국 투자이민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80만불을 투자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다. 현 시점 영주권 취득을 가장 빠르게 할 수 있으며, 투자금 회수까지 가능하다. 특히 2022년 RIA 개혁법 이후 투자금 회수 안정성이 높아졌으며, 자금회수 기간도 대폭 줄어들었기에 많은 유학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다만 각 프로젝트마다 영주권 취득시기, 원금회수 기간 등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는 것을 권장한다.

국내 최대 규모 이민법인 나무이민에서 6월 27일(금), 28일(토) 서울, 부산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통해 선순위 담보 대출에 더해 완공 보증, Bridge Loan까지 이중 안전장치가 마련돼 있어 확정적으로 미국 영주권 취득이 가능한 독점 프로젝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를 개최하는 나무이민은 2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미국 이민 전문 변호사, EB-5 전담 수속팀, 미국 유학 컨설턴트가 함께 하는 국내 최대 미국이민 전문 법인이다. 미국투자이민 외에도 학부모 영주권, 유학생 영주권, E2 비자, 전문직 이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영주권 취득 전략을 제공한다. 더불어 영주권 외에도 다양한 비이민비자 취득 사례를 보유하고 있어 비자와 영주권을 통합하는 토탈 솔루션 제공도 가능하다.

세미나는 오직 사전예약제로만 참석 가능하다. 참석 예약은 나무이민 대표번호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또한 나무이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 이민 동향과 다양한 미국 영주권 관련 소식을 받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