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화 등급의 새로운 동료, 스킬, 유물, 펫이 등장했다. 신화 동료 ‘롤랑’은 거대한 망치로 지면을 강타해 일정 범위 안에 있는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기절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미지 컴투스홀딩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624/art_17497745345347_a130cd.jpg)
신규 스킬 ‘창공의 심판’은 일정 범위 내에 전류를 방출해 감전을 통한 디버프 효과를 일으키고 강력한 충격파로 주변 적들에게 피해를 준다. 스킬 각성 단계에 따라 감전을 통한 추가 피해도 늘어난다.
또한 유물 ‘천공의 탈라리아’와 펫 ‘아르카이드’도 강력한 성능으로 전투력을 향상시킨다. 새롭게 선보인 동료와 스킬, 유물, 펫을 활용해 속 시원한 성장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새롭게 열리는 이벤트 던전 ‘영원의 장미 궁전’에서는 정해진 시간 동안 이벤트 재화 ‘황금 꽃잎’을 모아 다양한 보상과 신규 영혼장비 등으로 소환할 수 있다.
14일 미션 이벤트에서는 ‘신화 스킬 소환권’을 비롯한 다양한 재화를 얻을 수 있다. 정화석 수호전도 하드 모드를 추가하는 등 단계를 확장해 게임의 재미 요소를 업그레이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