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닥터탱글이 신제품 ‘하이퍼 부스터’를 출시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닥터탱글은 2025년 4월까지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글로벌 뷰티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에서 뷰티 디바이스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혁신적인 기술력과 품질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하이퍼 부스터는 플라즈마를 이용한 혁신적인 디바이스로 eMTS(플라즈마 전기니들) 기술과 RF(고주파), 부스터 모드를 탑재한 기존 뷰티 디바이스를 사용하며 소비자들이 느꼈던 불편함과 효과에 대한 의구심을 해결하고자 설계되었다. 닥터탱글은 "소비자들이 기대했던 만큼의 확실한 피부 개선 효과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바탕으로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eMTS 기술은 플라즈마를 활용해 피부 각질층을 뚫고 화장품 성분을 피부 진피층까지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플라즈마는 고체-액체-기체를 넘어선 제4의 물질 상태로, 높은 반응성과 살균 효과를 통해 피부 표면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유효 성분의 흡수력을 극대화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피부 재생과 트러블 완화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RF와 부스터 모드는 일렉트로포레이션 방식을 활용하여 피부 장벽을 일시적으로 열어 화장품 유효 성분의 흡수율을 극대화한다. 사용자는 자신의 피부 상태와 필요에 따라 세 가지 모드를 선택해 맞춤형 스킨케어를 실현할 수 있다.
닥터탱글 하이퍼 부스터는 다양한 모드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다. 본품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충전 크래들 및 USB-C 타입 충전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하이퍼 부스터는 음성 안내와 LED 가이드를 통해 모드와 작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려줘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Multy-intensity 시스템을 탑재하여 각 모드의 강도를 4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피부 상태와 사용자 취향에 따라 최적의 케어를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특정 피부 고민을 집중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eMTS, RF, BOOSTER 모드 모두에서 강도 조절이 가능하다.
하이퍼 부스터는 충전 후 최대 60분 사용이 가능하며, 피부에 대한 안전성과 편의성을 모두 고려해, 각종 모드와 강도 선택을 음성 가이드와 LED 표시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닥터탱글 관계자는 "하이퍼 부스터는 단순한 뷰티 디바이스를 넘어, 피부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제품"이라며, "eMTS 기술과 RF, 부스터 모드를 조합해 소비자들이 더욱 효과적이고 과학적인 피부 관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련된 디자인과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사용이 편리하며,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다양한 피부 타입과 연령대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하이퍼 부스터는 오는 6월 23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뷰티 업계는 이 제품이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닥터탱글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글로벌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