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명문 하버드대학교를 겨냥해 유학생 등록을 제한하고, 유학생에게 국적과 이름 공개를 요구하는 등 강경 조치를 잇따라 내놓으면서 미국 대학가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조치는 하버드뿐만 아니라 다른 대학으로 확산할 가능성까지 제기되어 미국 유학생은 물론 국내 유학 준비생들 사이에서도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하버드에 등록된 전체 외국인 유학생은 약 6,800명으로 파악된다. 하버드 전체 학생 3명 중 1명이 유학생 신분인 셈이다. 그 중 한국인 유학생은 학부와 대학원 통틀어 434명이다. 하버드에 재학중인 한 유학생에 따르면 “H-1B 취업비자를 얻을 때까지 체류해야 되는 상황인데 스폰서를 받지 못하다 보니 미국에 더 이상 있을 수가 없다”고 밝히며 울분을 토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를 보면 단순한 실용주의를 넘어 정치적 의도와 결합된 이중 전략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이 모든 변화는 한국 유학생에게도 큰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하버드를 포함한 주요 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들은 비자 불안, 학업 중단, 체류 계획 변경 등의 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다.
현 트럼프 정권에서 신분이 없는 유학생들의 불이익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에 최근에는 신청과 동시에 즉각적으로 체류신분 획득이 가능한 EB5 미국 투자이민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80만불을 투자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다. 현 시점 영주권 취득을 가장 빠르게 할 수 있으며, 투자금 회수까지 가능하다. 특히 2022년 RIA 개혁법 이후 투자금 회수 안정성이 높아졌으며, 자금회수 기간도 대폭 줄어들었기에 많은 유학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미국 투자이민의 핵심이자 첫 걸음은 프로젝트 선택이다. 국내 최대 규모 미국이민 전문그룹 나무이민에서 6월 27일(금), 6월28일(토) 미국 투자이민 설명회를 통해, 투자금 회수 순위가 1순위고, 한국에 배정된 최종 6석이며, 영주권 취득이 확정된 독점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설명회를 개최하는 나무이민은 국내 최대 규모 미국이민 전문 그룹으로, 26년간 미국 이민 노하우를 기반으로 안전하고 안정적인 수속을 진행해왔다. 최근에도 신규 영주권을 5건 취득한 나무이민은, EB5 미국투자이민 뿐만 아니라 미국 유학생을 위한 유학생 영주권, E2 사업투자비자, 동반유학 영주권, 학부모 영주권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영주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주권 외에도 다양한 비이민 비자 취득 사례를 보유하고 있어 비자와 영주권을 통합하는 토탈 솔루션 제공도 가능하다.
설명회는 오직 사전 예약제로만 참석 가능하다. 참석 예약은 나무이민 대표번호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또한 나무이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 이민 동향과 다양한 미국 영주권 관련 소식을 받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