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프리미엄 블렌딩 티 & 밀크티 전문 브랜드 ‘ONCE, TIME OFF(원스타임오프)’가 2025년부터 본격적인 가맹사업 확대에 나선다. 바쁜 일상 속 단 한 번의 온전한 쉼을 선사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감성적인 음료 구성과 따뜻한 공간 설계를 더한 이 브랜드는 블렌딩 차와 블렌딩 밀크티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제안하고 있다.
‘ONCE, TIME OFF’는 자체 블렌딩한 차별화된 티와 밀크티, 티에이드 메뉴를 중심으로 전문성과 감성을 동시에 갖춘 브랜드다. 음료 하나, 공간 하나에 담긴 브랜드의 진심은 고객들에게 휴식의 가치를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주요 시그니처 티 메뉴는 국내 티 블렌딩 및 디저트 관련 대회인 ‘골든티 어워드’, ‘코리안 티 챔피언쉽’ 등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어, 제품력에 대한 신뢰도도 높다.
이러한 브랜드 경쟁력을 기반으로 ‘ONCE, TIME OFF’는 안정적인 수익 구조 역시 확보하고 있다. 시그니처 티 메뉴의 평균 판매 마진률이 약 81%에 이르며, 이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높은 수익성과 운영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강점으로 작용한다.

현재 ‘ONCE, TIME OFF’는 전국 주요 도시에 매장을 운영 중이며, 브랜드 설명회 개최, 신규 디저트 라인업 출시, 협업 프로젝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 외연을 확장할 계획이다. 2025년부터는 가맹사업 확대를 본격화해 더 많은 고객들과 일상 속 여유의 문화를 나눌 예정이다.
ONCE, TIME OFF 박두용 대표는 “ONCE, TIME OFF는 단순히 차를 판매하는 브랜드가 아니라,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쉼의 경험을 제안하고자 한다.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감정에 진심으로 닿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음료 하나, 공간 하나도 정성스럽게 만들어왔다”라며 “이번 가맹사업 본격화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ONCE, TIME OFF의 철학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ONCE, TIME OFF’는 브랜드 슬로건 ‘일상 속 새로운 문화’를 바탕으로, 블렌딩 티 시장을 넘어 한국형 스타벅스를 지향하는 비전을 품고 있다. 일상에 쉼을 더하는 프리미엄 티 카페로서, 차를 통해 삶의 속도를 잠시 늦추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