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골프존은 오는 6월 1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72명의 여자 프로가 출전하는 '2025 롯데렌터카 WGTOUR' 4차 결선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미지 골프존]](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522/art_17484840024358_738058.jpg)
‘2025 롯데렌터카 WGTOUR’는 4차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1라운드에는 9명의 시드권자와 예선통과자, 신인 및 초청 선수 등 총 72명의 선수가 출전하고 컷오프를 통해 52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를 치른다.
대회 코스는 태국의 알파인 GC 방콕이고 대회 총상금은 7000만원이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500만원과 함께 대상 & 신인상 포인트 2000점을 지급한다.
홍현지, 심지연, 한지민과 박단유, 김하니 등이 대회에 참가하며 롯데렌터카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제주항공, 모델로, 월드와인주식회사, 던롭스포츠코리아, 닥터피엘이 서브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에는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번 4차 대회부터는 국내 스크린골프투어 최초로 중계차와 카메라를 새롭게 도입한 중계 환경을 구축해 4K 중계를 진행한다. 또 게임 엔진 ‘언리얼 엔진5’를 적용한 투비전NX의 디 그래픽을 적용했다.
대회 1라운드는 경기 당일 9시 스크린골프존과 네이버·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최종라운드는 오후 1시 30분부터 JTBC골프 채널에서도 추가로 생중계 편성 예정이다.
또 글로벌 골프 팬들에게 스크린골프투어 GTOUR & WGTOUR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SPOTV 아시아채널을 통해 글로벌 녹화중계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