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지중해 건강 브랜드 올록담이 3개국 기능성 올리브 품종을 과학적으로 설계한 연질 캡슐 '올리브3(Olive3)'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리브3'는 국제적으로 공인된 올리브오일 마스터이자 영국 LIOOC(런던 국제 올리브오일 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인 마젠 아사프(Mazen Assaf)가 직접 제조 설계에 참여한 제품으로, 품질에 있어 기존의 건강기능식품과는 차별화된 완성도를 자랑한다.
지난달 진행된 사전 체험단 모집에서 신청 접수 하루 만에 정원이 마감되는 등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한 '올리브3'는 지중해 3국(그리스-코로네이키 · 스페인-피쿠알 · 이탈리아-프란토이오)에서 엄선한 프리미엄 품종을 각각 다른 건강 기능에 맞춰 조합한 BioForm 블렌딩 포뮬라를 기반으로 한다. 각 품종은 수천 개 올리브 중 기능성과 조화성을 기준으로 선별됐으며, 현지 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폴리페놀 함량이 최고조에 달하는 수확 시점에 맞춰 수확하는 자체 기술 PolyHarvest를 적용했다.
올리브유는 원료 선택뿐만 아니라 산화 안정성이 관건인 만큼, '올리브3'는 캡슐 소재 중 가장 높은 밀폐성과 항산화 차단력을 자랑하는 옥수겔 연질 캡슐을 채택하여 섭취 직전까지도 신선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올록담 관계자는 “‘올리브3’는 마젠 아사프를 비롯한 유럽 기능성 식물 전문가들과 협업해 개발된 기능 중심의 블렌딩 제품”이라며 “기존 단일 품종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기능성과 흡수력을 중심으로 설계된 제품으로, 식후 혈당 밸런스부터 식욕, 피부, 산화 스트레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록담은 '올리브3' 정식 출시를 기념해 1000세트 한정 판매를 진행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5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