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DL이앤씨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일원에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를 공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투시도 [사진 DL이앤씨]](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522/art_17483345732199_bb889b.jpg)
이 단지는 옛 동대구 고속버스터미널 부지(신천동 328-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부터 지상 24층까지 4개 동, 전용면적 79~125㎡ 규모의 총 322가구로 구성된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에는 약 2.9만여㎡ 규모의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단지는 대구 지하철 1호선, KTX·SRT, 대경선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동대구역을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출입구 경관광장(101동, 102동 사이)에서부터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출구가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건너편에 신세계백화점, 메리어트호텔이 있으며, 단지 지하 1층~지상 4층에 조성하는 대규모 상업시설 내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서 진입이 용이한 동대구로를 따라가면 대구 지방법원을 비롯해 금융, 행정 등의 시설이 밀집해 있는 범어네거리로도 이동이 편리하고, ‘대구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범어동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대구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옛 동대구 고속터미널 부지 개발로 공급되어,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와 인접해 유동인구가 많고, 향후 4호선(엑스코선)이 개발되면 더블 초역세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외에도 △대구지하철 5호선(순환선) △대구·경북 대순환 철도 △신공항 순환철도 등 다수의 개발 사업이 추진 중이다.(해당 사업들은 추진 중인 사업들로 향후 사업주체 사정에 따라 변경·지연·취소될 수 있다)
또한 전체 동의 골조공사가 완료된 후분양 아파트이다. 후분양 아파트는 공사 진행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신뢰감이 높고, 부실 시공 등에 대한 위험도 비교적 낮다는 평가다.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로 우수한 상품성도 갖췄다. 단지 내 커뮤니티로는 스크린 골프룸, 멀티룸(주민회의실), 키즈 스테이션, 시니어 라운지,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며, 경관조명을 통해 현대적이고 화려한 야경을 연출할 계획이다.
한편, DL이앤씨는 2024년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AA-)을 6년 연속 유지 중이고, 국토교통부가 발표하는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 5위를 기록했다. 'e편한세상'은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2회 수상,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 7년 연속 수상 등 수요자들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안에서 지하철 출입구를 이용할 수 있다 보니 편의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고, 신세계백화점, 메리어트호텔 등 주변 생활 편의시설도 많다”며 “대구 시민들의 정서가 담긴 동대구 고속터미널 부지가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로 탈바꿈하면서 지역민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