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한국식 왕돈까스 전문 외식 프랜차이즈 ‘101번지남산돈까스’가 지난 5월 21일,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이서휴게소(순천, 천안) 양방향에 나란히 매장을 오픈하며, 고속도로 휴게소 창업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이서휴게소는 호남고속도로와 새만금포항고속도로가 인접한 교차지점에 위치해, 전북 지역뿐 아니라 광주, 대전, 전남권을 오가는 중장거리 이용객들이 집중되는 핵심 노선 중 하나다. 풍부한 유동인구와 함께 배후 도시와의 접근성까지 뛰어나, 외식 창업지로서의 실효성과 안정성이 높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101번지남산돈까스는 왕돈까스 전문 브랜드로 다년간의 외식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이서휴게소점은 브랜드의 핵심 경쟁력을 압축한 구성으로 운영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를 모두 잡았다.
가맹점에서는 대표 인기 메뉴인 남산왕돈까스, 매운돈까스, 치즈돈까스 단 3가지 메뉴만을 엄선해 제공한다. 이 구성은 현장 조리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도 고객의 선택 만족도를 높인 전략으로, “가성비와 실속”을 원하는 휴게소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알짜 운영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이서휴게소 양방향 입점은 휴게소 20호점을 눈앞에 둔 101번지남산돈까스의 사업성을 더욱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며,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최적의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101번지남산돈까스는 로드샵, 특수상권, 휴게소 등 다양한 입지와 매장 형태에 맞춰 특화된 운영 시스템과 본사의 안정적인 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경쟁력을 제공하고 있다. 외식업 전환을 고려하는 자영업자부터 첫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까지, 지속적으로 유망 창업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가맹 및 창업 관련 상담은 101번지남산돈까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