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글로벌 슈즈 브랜드 ‘락포트(Rockport)’가 무한도전 2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무한도전 Run with 쿠팡 플레이’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락포트는 편안한 비즈니스 슈즈 ‘드레스포츠’를 알리고자 이번 ‘무한도전 Run with 쿠팡 플레이’에서 별도 부스를 마련, 1990년 당시 락포트 부회장을 역임한 토니 포스트가 ‘드레스포츠(DresSports)’를 신고 보스턴 마라톤을 완주했던 신화를 재현한다. 이날 일부 러너들이 ‘드레스포츠3 알란더’를 착용 후, 여의도 일대 10km 마라톤을 완주함으로써 ‘편안함’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락포트 브랜드의 정체성을 증명한다는 목표다.
오는 25일 여의도 공원에서 열리는 무한도전 Run with 쿠팡 플레이에 마련된 락포트 부스에서는 락포트만의 혁신적인 컴포트 기술이 집약된 ▲스탠딩 ▲리커버리 ▲워킹 ▲울트라 라이트 등 총 4가지 컴포트화 라인을 공개한다. 이외에도 드레스포츠의 역사는 물론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에서 선보이는 스니커즈와 샌들 컬렉션까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락포트 부스에서는 무한도전 Run with 쿠팡 플레이 행사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드레스포츠의 편안함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락포트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시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스크래치 쿠폰을 통해 락포트 20만 원 상품권부터 텀블러, 모자 등 푸짐한 경품들을 준비했다.
락포트는 이번 무한도전 Run with 쿠팡 플레이 공식 스폰서 참여를 기념하여 공식 홈페이지에서 특별 기획전도 진행한다.
락포트 관계자는 “20년 동안 변함없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무한도전’처럼 락포트도 ‘편안함’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정체성이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락포트는 CJ ENM 커머스 부문의 브랜드 전문 자회사 ‘브랜드웍스 코리아’에서 운영하고 있다. 락포트는 1971년 미국에서 설립된 대표적인 컴포트화 브랜드로 오랜 역사와 헤리티지는 물론,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 세계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아 현재 백화점 · 프리미엄 아울렛 등 오프라인 사업도 활발히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