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민석 기자] 현대차증권은 최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강남프리미어PB센터’에서 태평양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서울 역삼동 현대차증권 ‘강남프리미어PB센터’에서 현대차증권 Retail본부장 안현주 전무(사진 왼쪽)와 태평양 박성용 자산관리승계센터장(사진 오른쪽)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증권]](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521/art_17478011259666_c149db.jpg)
법무법인 태평양은 자산관리 및 승계 관련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보유한 법률 자문 기관으로, 특히 지난 2022년부터 상속세 절감, 비상장주식 이동, 후계자 승계 절차 등 복잡한 자산 이전 이슈에 특화된 종합 법률 자문 서비스 제공 조직인 ‘자산관리승계센터(AWMC)’를 별도로 운영 중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현대차증권은 HNWI(초고액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상속 증여 및 세무 자문 ▲지배구조 개편 및 주식 이동 전략 수립 ▲기업가치 평가 및 구조조정 자문 등 각 분야 10년 이상 경력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전문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등 전문가들과 함께 원스톱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안현주 현대차증권 Retail본부장 전무는 “이번 제휴를 통해 현대차증권 초고액자산가와 패밀리오피스 고객들의 다변화된 니즈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대차증권은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과 함께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