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지현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최근 미얀마 일대에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5000만원을 후원했다고 3일 밝혔다.
수은의 후원금은 구호물자 공급 등 현지 이재민 긴급지원과 구호현장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수은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국제적 재난상황 발생시 구호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