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전, 서울시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보타닉 하우스에 마련된 ‘서울마이트리-내 나무 갖기’ 팝업스토어에서 캠페인에 참여한 아이들이 식재할 나무 모형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현대백화점]](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209/art_17405352431644_106923.jpg)
[FETV=김선호 기자]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2일까지 사단법인 생명의숲과 함께 목동점(~3/12), 천호점(3/14~20), 미아점(3/22~4/6) 등에서 순차적으로 ‘서울마이트리-내 나무 갖기’ 캠페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캠페인 참여 고객은 북서울꿈의숲 등 서울 주요 공원 8곳 중 원하는 공원과 나무 수종을 선택한 뒤 나무 식재 금액의 절반을 기부하면 된다. 나머지 절반은 현대백화점이 후원한다. 참여 신청은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와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