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삼성증권이 100만원 한도로 6개월 전(204년 7월 31일 기준) 환율로 환전할 수 있는 혜택을 주는 해외주식 환전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0년부터 올해 1월 말까지 해외주식 거래가 없었던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를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 후 100만원 이상 달러 환전 및 해외주식 매수를 완료하고 3월 말까지 외화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조건 충족 시 6개월 전 환율(2024년 7월 31일 기준)과 현재 환율 차이를 4월 중 페이백한다.
한편 삼성증권은 타사 해외주식을 옮겨온 고객에게는 최대 700만원의 리워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동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