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주거복합시설 프로젝트 투시도. [사진 삼성물산]](http://www.fetv.co.kr/data/photos/20241201/art_17355172035915_8b0cd4.jpg)
[FETV=김주영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최근 개발사업 시행사인 아이코닉과 약 7000억 규모의 목동 주거복합시설 신축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장은 시행사인 아이코닉이 지난 2019년 재무적 투자자(FI)를 통해 부동산 개발에 대한 사업추진합의서를 체결하면서 처음 시작된 프로젝트로, 서울 양천구 목동 924번지 일대 1만6416㎡ 부지에 지하6층~지상48층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3개동 658가구와 피트니스와 같은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삼성물산은 전용 면적 113㎡ 이상의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 됐으며, 판상형 구조와 테라스 타입, 펜트형 타입등의 특화 평면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