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LG유플러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241250/art_17340495069261_1a0161.jpg)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에서 통합퍼포먼스 부문 대상 포함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 사전예약 디지털 캠페인으로 통합퍼포먼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네이버, 카카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략적으로 타깃팅을 진행해 전작 대비 광고를 고객에게 노출한 비율을 높이는 성과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갤럭시 S24 사전예약 디지털 캠페인은 통합마케팅 분야에서 수상했다.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부터 구매 후 이용하는 동안 고객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효과적으로 알려 전작 대비 높은 사전예약율을 기록했다는 평가다.
자체 개발 AI(인공지능) 기술 ‘익시(ixi)’를 중심으로 진행한 디지털 캠페인은 AI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 수상했다.
SNS 캠페인으로 SNS 마케팅부문에서도 수상했다. SNS 채널을 통해 AI 콘텐츠와 함께 AI 기술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여주는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향후에도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 접점을 지속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