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KT가 ‘ 소상공인 지원 활동으로 '으랏차차 매장 홍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KT의 ‘으랏차차 패키지’를 이용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광고를 제작하고 이를 지니 TV 방송 광고로 송출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KT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공모를 통해 전국에서 7개 매장을 선정했다. 선정된 매장은 대구 ‘제주곤이칼국수 서부정류장점’을 비롯해 ▲김포 '이루다제면소 김포직영점', ▲청주 '신양자강', ▲춘천 '토담숯불닭갈비', ▲광주 '민속촌 효천점', ▲창녕 '우포한우프라자', ▲화성 '봉담재'다. 각 매장의 광고는 지난 달 18일부터 지니 TV를 통해 송출을 시작했다.
KT 으랏차차 패키지는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종합 솔루션이다. 이 패키지는 통신 서비스와 하이오더, 서빙로봇 등 첨단 매장 솔루션을 결합 할인 형태로 제공한다.
KT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꼭 필요한 매장 홍보를 지원하고 매출 증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KT는 소상공인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