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저자극 비건 세탁 세제 브랜드 ‘라버리’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9월 30일부터 10월 13일까지 강남점 1층 더스테이지에서 펼치는 이번 팝업은 라버리 대표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부터 포토존, 이벤트존 등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라버리는 전 성분이 몸에 바를 수 있는 스킨케어 수준의 안전한 등급이면서도 뛰어난 세척력을 자랑한다.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무독성 비건 성분으로, 민감하고 부드러운 아기 피부에도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라버리를 만든 춈미(백종민) 대표는 인스타그램에서 66만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다. 육아, 결혼, 직장 등 일상적인 주제로 다양하게 소통하며 2030세대 여성 중심으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강남점 라버리 팝업은 행사장에 방문만 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일 선착순 50명 대상으로 100% 당첨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펼친다. 추첨을 통해 얼룩제거제, 세탁망, 손수건, 적립금 등을 제공한다. 선착순 70명에게는 라버리 키트(파우치·손수건)를 증정한다.
이번 팝업에서만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도 있다. 세탁 세제(900ml) 3만 8200원, 얼룩제거제(295ml) 3만 600원, 얼티메이트 트리오(선물세트 3종) 11만 1300원 등 인기 상품을 최대 15%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 5만원 이상 구매 시 세탁망과 손수건을 증정하고, 20만원 이상 구매 시 라버리X블루밍테일 키링과 에코백을 증정한다.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단 하루 임산부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당일 구매하는 임산부 고객 100명에게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라버리 쿠키세트도 증정한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은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신을 축하하고 건강한 출산을 응원하는 의미의 특별한 팝업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