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4년제大 취업률 양극화… 문과 30% VS 이과 70%”
대학 전공별 취업률에 대한 위 기사 제목은 현시점으로부터 약 10여 년 전인 2014년 10월에 보도된 내용으로, 2024년 1월에 발표된 아래의 한 언론 보도 자료 대비 무려 10여 년이라는 과거의 내용이지만 근본적인 취업 세태 측면에서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문과 나오면 취업 어려워”…자사고 고3 10명중 7명은 ‘이과’
10년이 넘게 이어져온 이러한 대학 전공별 취업 격차는 비단 우리나라에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미국 내에서도 이러한 이과 계열, 즉 스탬(STEM: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등 이공계 전공) 전공자들의 취업률이 인문계열 전공자들보다 압도적이라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전공에서 오는 이점도 미국에서 유학하는 한국인 학생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별도의 이야기’임은 실제로 미국의 명문 대학에서 이공계 학사 전공으로 졸업한 미국 유학생들 대부분 일자리를 갖기 어려워하고 있으며 더욱이 현지 고용주 회사들도 미국 시민권자 혹은 영주권자를 중심으로 채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임은 직시해야 한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것이 ‘25년 경력의 국내 최대 규모 미국 영주권 전문 그룹사’인 나무이민 에드워드 박 대표의 설명이다.
이에 나무이민은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많은 미국 유학생들이 한국에 들어와 있는 현시점에서 스템(STEM) 전공자들에게 특히 더 유리한 미국 내 취업 및 정착 솔루션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하여 눈길이 쏠린다. 오는 7월 19일과 20일 서울과 대구, 부산에서 유학생 영주권 설명회를 개최하는 나무이민은 많은 해당 설명회를 통해 미국 유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과 방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182건의 영주권 승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나무이민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해 볼 것을 권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 나무이민은 유학생을 위한 미국영주권 뿐만 아니라 EB5 미국투자이민, E2 사업투자비자, 동반유학 영주권, 학부모 영주권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미국 유학을 준비 중인 자녀가 있는 가정의 상황에 맞춘 미국 영주권 취득 프로그램도 설계도 가능하며, 영주권 외에도 다양한 비이민비자 승인 사례를 보유하고 있어 토탈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
이번 미국 유학생영주권 전국 설명회 참석은 오직 사전예약자에 한해 가능하다. 참석 예약은 나무이민 대표번호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