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박제성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미국 에너지부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메리어트 마퀴스 호텔에서 '한미 청정에너지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양국 기업으로는 SK E&S, LS전선, GE, 엑손모빌 등 임원들이 참여했다. 양국 정부와 기업 관계자들, 학계와 연구계 전문가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양국은 첨단 배터리 기술 개발 및 보급 확대, 에너지저장장치(ESS), 그린에너지 투자, 전력망 혁신, 청정수소 기술 등에 걸쳐 협력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