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지수 기자] 경방 타임스퀘어가 MZ세대(198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출생자)를 겨냥한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연다.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B1층 팝업존에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친환경 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팝업에서는 인기 제품인 숄더백, 투웨이 쇼퍼백 등을 비롯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도라에몽 에디션 투웨이 크로스백 등 다양한 스타일의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 운영을 기념하며 오는 9일까지 100% 당첨 에코 룰렛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하이산 팝업스토어도 내달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초경량 컴팩트 포켓백부터, 일상생활에서도 착용 가능한 초경량 패커블 데이팩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팝업 행사 기간 동안 구매 금액에 따라 하이산 와이어 카라비너 혹은 메탈 키링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웨어 브랜드 히스토릭 팝업 매장도 선보인다. 히스토릭 팝업은 오는 30일까지 운영되며, 여름 바캉스철을 겨냥한 선글라스부터 안경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김지은 타임스퀘어 차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MZ세대를 비롯해 전 세대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쇼핑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