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창녕마늘떡갈비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 [사진=코리아세븐 제공]](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521/art_1716255450763_ed6bcb.jpg)
[FETV=박지수 기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역 특산품을 활용해 개발한 간편식 ‘한국의 맛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이며 그 첫 번째 상품으로 ‘창녕마늘떡갈비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창녕마늘떡갈비 시리즈는 ‘더커진창녕마늘떡갈비삼각김밥’, ‘창녕마늘떡갈비김밥’ 2종이다. 고기함량 83%의 떡갈비 배합으로 비법 레시피를 활용한 특제 창녕마늘소스와 떡갈비를 함께 조려 만들었다.
세븐일레븐은 해당 상품 출시를 위해 전국 최대 마늘 생산지인 ‘창녕’에서 생산된 우수한 마늘을 엄선해 마늘떡갈비 레시피를 개발했으며 최적의 배합을 통해 새로운 상품으로 탄생시켰다. 창녕마늘은 인산함량과 유황성분이 풍부하고 비옥한 토양 환경에서 재배되어 마늘 특유의 알싸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지역 농가 상생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공공기관 및 지자체와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농산물 활용 상품, 과일 도입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다.
박대성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방방곡곡의 우수한 특산품을 가까운 세븐일레븐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엄선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