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자동차케어 브랜드 카앤피플(대표:양영제)이 중고차 구매 고객들이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인 ‘카앤피플 리-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중고차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중고차 구매자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구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카앤피플 리-뉴’ 는 다양한 필수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국내 중고차 시장 규모는 240만 대에 이르며, 이는 신차 시장 규모의 1.4배에 달한다. 중고차 기업 간 거래를 포함하면 약 380만 대에 이르는 등 중고차 시장의 성장세가 뚜렷하다.
‘카앤피플 리-뉴’ 서비스는 다양한 클리닝 및 유지 관리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 항목으로 실내크리닝, 에바크리닝, 엔진룸세척, 유리발수코팅, 바이러스케어, 연막소독등 차량내부를 소독해 미생물과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외부세차와 슬릭왁스 등 차량 외관을 위한 다양한 클리닝 및 유지관리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의 건강을 지키고, 더욱 쾌적한 차량 환경을 제공한다.
카앤피플은 중고차 클리닝 인증시스템에 대한 기술특허와 비즈니스모델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이 시스템은 중고차 매매 시 공조기의 세균 및 곰팡이, 차량 내부 오염도, 차량의 광택도 등을 신차 기준으로 비교 분석해 수치화하고, 클리닝 시공 상태를 인증하는 기술과 시스템이다.
카앤피플 관계자는 “이번 ‘카앤피플 리-뉴’ 서비스는 중고차 구매자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안심할 수 있는 차량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들은 이제 중고차 구매 후 ‘카앤피플 리-뉴’ 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만족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카앤피플은 전국 35만 회원이 앱을 이용한 실시간 예약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출장형 카앤피플과 매장형 카앤피플샵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