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경탁(왼쪽 세번째) BNK경남은행장이 ‘대한육상연맹 공로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BNK경남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209/art_17090168795476_26b13b.jpg)
[FETV=권지현 기자]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이 27일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예경탁 은행장은 본점을 방문한 경남도체육회 김오영 회장으로부터 ‘대한육상연맹 공로상’을 전달받았다.
경남도육상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예 은행장은 기초 종목인 육상을 포함해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예경탁 은행장은 “제 104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 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등 전국대회에서 경남 소속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경남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기뻤다. 경남 육상이 더욱 성장 발전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