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미국의 취업 시장은 점점 어려워지는 미국 경제사정과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유학생 수에 따라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수한 학업 성적과 영어 실력, 관련 분야의 인턴십 또는 실무 경험을 쌓는 등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이 필수적이지만, 미국 취업시장의 현실은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를 우선적으로 고용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한국인 유학생들은 취업 경쟁에서 불리한 위치에 있을 수밖에 없다. 극악의 당첨 확률을 뚫고 OPT 또는 H-1B 취업비자를 받아 취업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안정된 신분이 없으면 미국 경제 상황에 따른 정리해고나 정부 정책 등으로 인해 언제든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는 불안한 하루하루를 현실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국내 대표 미국 영주권 취득 브랜드인 ‘나무이민’의 에릭정 부사장은 “미국에서 한국인 유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유학을 마치고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미국 대학교 졸업 전 영주권을 취득하여 신분을 안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영주권을 취득하여 안정된 신분을 얻게 되면 비단 취업 혜택뿐만 아니라 재학 중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의 혜택도 대폭 늘어나게 되며, 연방 정부 학비 보조금부터 주정부 학비 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이 있어 빠른 시기에 영주권을 받을수록 더욱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나무이민은 미국 유학생들의 미국 내 안정적인 신분 획득을 위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나무이민의 대표 프로그램인 유학생 영주권 프로그램은 미국 내에서 유학생이 주신청자로 진행이 가능하며 약 3년의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학업과 취업 계획, 남학생의 경우 병역 문제를 고려한 타임라인 컨설팅도 진행한다.
나무이민은 오는 1월 25일(목), 26일(금)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 본사에서 미국 시민권자 이민 변호사가 직접 미국 유학생 영주권 프로그램과 2024년도 최신 미국 영주권 동향에 대해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나무이민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나무이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1:1 상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