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지현 기자] 케이뱅크가 새해를 맞이해 첫 만남 이벤트로 '체크카드 3만원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케이뱅크를 처음 가입하는 고객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케이뱅크 앱에 가입하고 계좌를 만든 후 체크카드 3종(▲MY 체크카드 ▲플러스 체크카드 ▲KT멤버십 더블혜택 체크카드) 중 선택해 발급받으면 된다.
오늘의 쿠탭에서 웰컴 3만원 쿠폰을 받은 뒤 어디서나 체크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바로 3만원이 계좌로 입금된다. 쿠폰은 계좌 개설한 날부터 30일동안 다운로드 가능하며 다운로드 받은 날짜부터 다음달 말일 전까지 사용해야 한다.
결제처와 상관없이 국내 온·오프라인 어느 곳에서나 3만원 이상 결제만 하면 바로 돌려받을 수 있다. 준비한 쿠폰은 1만장으로 쿠폰 소진 시 이벤트는 자동 종료될 예정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해 케이뱅크를 처음 찾아오시는 고객을 위해 3만원을 돌려주는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며 "선착순 1만명 안에 들어서 현금 혜택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