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코치의 글로벌 앰버서더 ‘이영지’가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된 ‘2023 MAMA AWARDS(이하, MAMA)’에 스튜어트 베버스가 디자인한 커스텀 의상을 입고 오프닝 무대에 올랐다.
해당 의상은 코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가 뉴욕의 코치 장인들과 함께 오직 이영지만을 위해 디자인하고 제작한 전 세계 단 하나뿐인 의상이다. 해당 커스텀 디자인은 이영지의 강렬한 에너지와 새로운 문화를 리드하고자 하는 애티튜드를 담고 있다.
재킷의 화이트 컬러는 내면의 빛을 통해 당당하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영지의 에너지를 표현하는 동시에 ‘고등래퍼’, ‘쇼미더머니 11’ 결승 무대 등 이영지의 중요한 순간마다 함께 한 컬러라는 점에서 영감을 받아 선택됐다.
이영지 역시 당일 무대에 대해 “코치 커스텀 의상으로 더욱 자신 있게 공연을 펼칠 수 있었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해준 코치와 스튜어트 베버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