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티퍼런스가 핸드케어라인 ‘핸드티라피’ 출시를 기념, 바쁜 일상 속 특별한 휴식을 제안하는 브랜드 팝업스토어 ‘잠시, 멈춤 5분’을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신규 ‘핸드티라피 2종’을 체험하는 것은 물론, 100% 자연유래의 시그니처 향기를 활용한 색다른 휴식도 경험해 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를 가득 채울 티퍼런스 핸드티라피의 시그니처 향은 300년 전통 프랑스 그라스 지역의 자연유래 조향 노하우를 담은 향으로, 인공향료에 민감한 분들도 자극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종로구 익선동에 위치한 ‘티퍼런스 서울’에서 진행, 총 3층 구성이다.. 1층은 ‘바쁜 일상을 멈추다’라는 컨셉으로 멈춤과 쉼을 시각화한 공간이다. 또한 제공되는 따뜻한 퍼플티를 시음하며 온몸 가득 퍼지는 퍼플티의 온기와 풍미에 빠져드는 경험도 제공한다.
이어 2층은 ‘향기로 시간을 멈추다’라는 컨셉으로 새롭게 출시된 2종 핸드크림의 포레스트향과 프레쉬가든향을 활용, 오감으로 휴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향기 속의 핸드케어, 빛이 단절된 공간 속의 잠시 멈춤 등 다양한 형태의 ‘티라피’를 경험해 볼 수 있다. 3층 루프탑에서는 ‘복잡한 생각을 멈추다’는 컨셉의 ‘청각 티라피’ 존을 운영한다. 눈을 감고 싱잉볼 소리에 집중하며 시간이 멈춘듯 온전한 휴식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티퍼런스는 팝업스토어 운영과 함께 기부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현장 방문객 1명당 1천원으로산정, 총 방문객 수에 맞추어 연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장에서는 SNS 이벤트, 등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티퍼런스 마케팅팀 박다원 팀장은 “이번 팝업은 그런 현대인에게 온전한 휴식을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쉬어도 쉰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을 자주 하거나, 온전한 휴식법을 잃어버린 분들께 강력히 추천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