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올 초 교육부가 초등 자녀를 둔 학부모 3,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학부모 10명 중 9명이 초등학교 입학 전 자녀들에게 한글 교육을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글 교육을 시키는 이유에 대해서는 ‘수업 적응을 위해서’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에 천재교육 관계사 천재교과서의 스마트러닝 ‘밀크티 초등’은 교과서로 처음 수업을 받는 학생들이 교과 내용을 잘 따라갈 수 있도록 받아쓰기 서비스를 제공해 맞춤법 공부와 듣기, 쓰기 연습을 돕는다.

천재교과서 밀크T의 '도전! AI 받아쓰기’는 음성을 듣고 S펜으로 직접 글씨를 써보는 한글 공부 콘텐츠이다. 예비 초등생과 초등 1학년, 2학년에게 제공되며 기초 낱말부터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문장을 학기별, 단원별로 익힐 수 있다.

‘따라쓰기’와 ‘받아쓰기’에는 필기체를 텍스트로 변환하는 천재교과서의 인공지능 필기 인식 기술이 적용되었다. 아직 삐뚤삐뚤한 초등 저학년의 손글씨를 90% 이상 정확하게 인식하여 AI의 즉각적인 첨삭이 이루어진다.

또한 밀크티 초등은 AI 받아쓰기 외에도 학생들을 위한 수준별 초등 국어 콘텐츠를 제공한다. 문해력 향상을 위한 ‘어휘력 짱짱’, 맞춤 독서 솔루션으로 독서 능력을 키워주는 ‘AI 독서 코칭’, 초등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을 모은 ‘교과서 작품 듣기’ 등이 있다.

천재교과서 밀크티 초등은 교과서 연계율 100%를 보이며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현재 무료 체험을 진행 중이다. 스마트 학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밀크T 초등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