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이마트24가 한국의집과 손잡고 개발한 '꿀약과'와 '마들렌' 구성의 '궁중디저트' 2종을 4일부터 선보인다. '할매니얼 트렌드' 속에 약과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상품을 개발했다.
'꿀약과'는 수제 약과로 꿀을 입혀 쫀득한 식감과 단맛을 더했다. 6개 구성으로 가격은 4,600원, '마들렌 세트'는 레몬과 초콜릿 마들렌이 한 개씩 들어간 상품이다. 판매 가격은 3200원이다. 패키지에는 '오티스타' 소속 자폐 디자이너가 디자인, 덕수궁의 모습을 담아 우표 씰스티커 8종이 랜덤으로 1개씩 동봉됐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젊은 층 사이에서 전통 다과가 새롭게 조명받는 만큼 전통 방식의 수제 꿀약과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마들렌 상품이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