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심준보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4월 말 상장한 국내 유일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집중 투자 ETF(상장지수펀드)인 SOL 반도체 소부장 Fn, SOL 2차전지 소부장 Fn이 반도체, 2차전지 소부장 종목의 주가 급등과 함께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SOL 반도체 소부장 ETF와 SOL 2차전지 소부장 ETF는 각각 1개월 수익률 9.96, 9.36%를 기록, 국내 반도체, 2차전지 ETF 중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상장 2개월만에 순자산 3,500억원을 돌파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SOL 소부장 ETF의 성과는 반도체와 2차전지 우량 소부장 20종목에만 집중하여 투자할 수 있도록 종목을 구성한 결과다" 라며 “우수한 성과로 인해 투자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자금유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