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NH농협생명 본사. [사진 NH농협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624/art_16868730077985_4bc1e0.jpg)
[FETV=장기영 기자] 저렴한 보험료로 용종 진단비를 보장하는 NH농협생명의 온라인 미니보험 판매 건수가 출시 한 달여만에 5000건을 돌파했다.
17일 농협생명에 따르면 지난달 출시한 온라인 미니보험 ‘검진쏘옥 NH용종진단보험’은 이달 현재까지 5000건 이상 판매됐다.
이 상품은 저렴한 보험료로 용종 진단비를 보장하는 것은 물론, 헬스케어 서비스까지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위, 십이지장, 대장 등 3개 기관에서 용종 진단 시 10만원을 지급한다.
가입 고객에게는 질환력, 가족력 등을 고려해 맞춤형 건강검진 항목을 추천해주고 제휴 병원 또는 검진센터를 우대 가격에 예약할 수 있는 ‘NH검진케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보험료는 30세 기준 남성 1500원, 여성 1200원을 한 번만 납입하면 되고, 보장 기간은 1년이다.
가입 연령은 만 19세부터 70세까지이며,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