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서울 남산길 산책 행사에 참석한 임영호 하나생명 사장(가운데)이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하나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623/art_16862762354132_61bad1.jpg)
[FETV=장기영 기자] 임영호 하나생명 사장은 지난 8일 “채널 다각화 등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통해 장기 성장의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사장은 이날 하나생명 전 임직원이 참여한 서울 남산길 산책 행사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덕수궁 산책 행사에 이어 소통경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임 사장은 임직원들과 남산길을 걸으면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
임 사장은 앞선 1월 취임식에서도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종합 생명보험사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시장 흐름에 부합하는 영업채널 다각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은행을 통해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방카슈랑스 전문 보험사인 하나생명은 인터넷과 모바일을 중심으로 판매채널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