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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두찜, 일 매출 천만원 돌파… 론칭 이래 최고 기록 성과

 

[FETV=장명희 기자] 찜닭 프랜차이즈 두찜이 지난 14일 일 매출 천만원을 돌파하여 일 매출 최고 기록을 경신해 큰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이는 2016년 브랜드 가맹 론칭 이래 가장 높은 일매출 기록이다.

 

두찜은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의 첫번째 브랜드로 2016년부터 약 7년 동안 안정적인 가맹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2022 프랜차이즈 산업통계현황 보고서'에서 밝힌 브랜드 평균 존속 연수 3.28년에 비해 두배 이상 긴 기간 동안 운영해 왔다.

 

또한, 두찜은 지난 4월 총 9개 지점의 가맹 계약을 체결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새롭게 계약을 체결한 가맹점은 부산연산점, 철원와수점, 안양범계점, 서귀포대정점, 부산신호점, 수원망포점, 금천시흥점, 파주법원점, 화성화산점 총 9곳이다.

 

 

두찜 관계자는 외식업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주기적인 신메뉴 론칭,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한 1:1 밀착 컨설팅, 다양한 배달 할인 프로모션, 공격적인 마케팅 등을 위축된 배달 시장 속 일 매출을 경신할 수 있었던 비결로 밝혔다.

 

관계자는 “두찜은 브랜드 가맹을 런칭한 이래로 꾸준히 신메뉴를 출시해왔다. 특히 이번 신메뉴 마라로제찜닭은 출시 보름 만에 7만 세트 판매를 돌파할 정도로 큰 이슈를 끌고 있다. 앞으로도 가맹점의 매출 상승을 최우선으로 꾸준히 신메뉴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은 가맹비, 교육비 등을 면제하는 ‘6無정책’ 제도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단순히 창업 비용을 줄여드리는 것 이외에도 두찜의 큰 차별점은 가맹 계약, 점주 교육, 매장 오픈, 매장 운영 등 각 단계에 맞는 1:1 전담 오픈바이저가 배정된다는 점이다. 초보 점주도 처음부터 높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도록 모든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찜은 일부 지역 한정으로 신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두찜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