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이 지난 7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2022년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김영만 사장(왼쪽 첫 번째)과 그랑프리상 수상자 유진용씨(두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DB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415/art_16812588601925_35f37c.jpg)
[FETV=장기영 기자] DB생명은 지난 7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임직원과 보험설계사(FP)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연도대상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우수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설계사에게 상을 수여하는 연례행사다.
DB생명은 지난해 영업실적과 계약유지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107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고상인 그랑프리상은 대구지점 유진용 FP가 수상했다.
신사업본상은 새서울TC지점 노행림 FP, 세일즈매니저(SM)본상은 문화지점 김성훈 SM, 신인FP상은 유성지점 김미연 FP가 받았다.
이 밖에 새서울TC지점 이경수 FP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김영만 DB생명 사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결실을 맺은 영업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는 5년 내 업계 톱(Top)5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확보해 나가자”고 당부했다.